
아프진 않는데 피가 섞인‘혈뇨’가 나온다면…
별다른 통증 없이 혈뇨가 생기면 방광암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종괴가 만져진다면 방광암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일 수 있다. 방광암은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이 3~4배 높다. 특히 흡연자의 방광암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2~7배에 달한다. 이에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대국민 방광암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빨간 풍선 캠페인’ 일환으로 ‘방광암 5대 예방 수칙’을 만들었다.방광암 5대 예방 수칙은 ▲금연하기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다면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