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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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빌미 추방, 한인에 현실로 닥쳤다

  워싱턴서 대학졸업 후 OPT 취업중 한인 K씨에 ‘5년전 난폭운전’이유 ICE“당장 미국 떠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자는 물론 합법 비자를 받고 체류 중인 유학생까지 비자를 취소해 대거 쫓아내는 추방의 광기 속에 워싱턴 지역의 한 한인 청년이 5년 전의 난폭운전(reckless driving) 기록이 빌미가 돼 학생비자 취소 통보를 받았다.20대 중반의 K씨는 지난 8일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여권에 있는 학생 비자 취소와 SEVIS(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 시스템) I-2

이민·비자 |경범죄 빌미 추방, 한인에 현실로 닥쳤다 |

‘테슬라 테러’ 한인 연방 대배심 기소

방화·불법무기 소지 테슬라 서비스센터를 공격하고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한인이 연방 대배심에서 공식 기소됐다. 연방 대배심은 지난 9일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36세 폴 현 김씨를 불법 무기 소지 등 4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차량 방화 2건, 재산 파괴 1건, 불법 무기 소지 1건으로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 3월18일 새벽 2시45분께 라스베가스 존스 블러버드와 서던 215 벨트웨이 인근의 테슬라 서비스센터로 접근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와 장

사회 |테슬라 테러,한인 연방 대배심 기소 |

〈한인마트 정보〉 관세전쟁 & 물가 상승? 한인마트는 언제나 싸다

시온마켓정육 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LB 7.99, 항정살 (홀) LB 6.99,  양념 소 불고기 LB 7.99, 양념 돼지 불고기 LB 4.99,  낙엽살 로스구이 LB 11.99, 차돌 샤브샤브 LB 14.99에 판매된다.해산물 코너에서는 고등어(400-600) LB 1.99, 홍창 냉동굴 (8 0Z)PK  3 FOR 9.99,  한국산 코다리LB 2.99,  갈치 (700-1000) LB 3.99, 금병어LB 3.99, 쥐포LB 8.99, 머리새우 (30-40)  4 LBS  BOX 14.99, 아르젠티나 오징어LB

마트정보 |한인마트정보, 한인마트,아씨, 시온, 남대문, H마트,메가,봄철 먹거리, 조지아, 애틀랜타, |

〈한인타운 동정〉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과 KBIZ 중기중앙회,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스페셜 빅 세일 폐막식이 진행된다. 주소= 64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  동남부연합회 차세대 멘토링 워크샵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4월 26일 오후 1시부터 'The 3120'(3120 Crossing Park NW, Norc

라이프·푸드 |한인타운 동정 |

〈한인마트 정보〉빅세일부터 다양한 시식코너까지∙∙∙고객 끄는 한인마트

메가마트이번주 메가 핫딜 스페셜로는 CJ천하일미 20LB 11.99, 농심 신라면 멀티 팩  3.99, CJ햇반 박스 11.99, CJ 비비고 사골 곰탕 박스 11.99, 동원 참치 스탠다드 번들 팩  9.99, 오사키 게맛살  4.99, 신선도원 고소한 참기름 ea  3.99,한라 참치액 15.99,백설 매실청 ea 7.99,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오리지날 커피믹스  14.99,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 참깨 두유 박스  9.99 등이 선보인다.해산물 코너에서는 소스 바다장어 구이 ea 14.99, 항공직송 고창 풍천 장어 4

마트정보 |한인마트정보, 한인마트,아씨, 시온, 남대문, H마트,메가,봄철 먹거리, 조지아, 애틀랜타, |

〈한인타운 동정〉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과 KBIZ 중기중앙회,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스페셜 빅 세일 폐막식이 진행된다. 주소= 64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하는 봄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오페라 및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는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애틀랜타, 스와니, 둘루스 |

한인 유학생들도 비자 취소 속출… ‘추방 공포’

10년 전 DUI 기록 문제돼갑자기 비자취소 통보받아UC 이어 사립대들도 줄줄이“체류자격까지 즉시 박탈” 최근 12명의 유학생 비자가 전격 취소된 UCLA 캠퍼스 모습. [박상혁 기자]  미국 내 한인 유학생들을 포함한 각국 유학생들의 비자 취소 사례가 속출하면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몰려있는 LA 일원에서는 다수의 외국 유학생뿐만 아니라 한인 유학생들도 갑작스러운 비자 취소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채 미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UC를 비롯한

이민·비자 |비자 취소, 한인 유학생, 추방 공포,10년 전 DUI 기록 문제,체류자격까지 즉시 박탈 |

한인 2세 ‘엄친아’ 미 전국이 ‘감탄’

네이비실·의사·우주인까지… “비교될까 두렵다”WSJ 조니 김 집중 조명한인 최초 우주비행사가정사 트라우마 극복불운 딛고‘아메리칸드림’조니 김씨의 해군 네이비실(왼쪽부터), 하버드 의사, 우주비행사 모습. <연합>  하버드대 의학박사,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복무, 현직 의사, 연방 항공우주국(NASA·나사) 우주인. 한인 최초 우주비행사로 우주 비행해 성공한 LA 출신 한인 2세 조니 김(41·본보 9일자 A2면 보도)씨가 주류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사회 |한인 2세 엄친아,조니 김,한인 최초 우주비행사,아메리칸드림 |

“내 은퇴자금 어떡해”… 한인 투자자들 ‘비명’

관세폭탄 주가 ‘자유낙하’은퇴계좌도 동반 추락보여401(k)·IRA·로스 등 타격‘포트폴리오 조정’지적도 플러튼에 거주하고 있는 1965년생 직장인 최모씨는 요즘 직장인 은퇴연금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최근 몇 년 간 뉴욕증시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은퇴시기를 최소 1~2년은 앞당길 수 있겠다는 전망을 하고 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에 401(k) 계좌가 매일 수천달러씩 쪼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씨는 “최근 2년간은 증권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1년에 2배씩 오르는 종목들이 속출했고 은

경제 |은퇴자금,은퇴계좌도 동반 추락 |

미주 한인 의사의 ‘영어 처방전’

 이원택 정신과 의사 출간 ‘영-한 지구촌 사전’4번째 “영어 스트레스 덜어줄 것” 미국에서 45년째 정신과 진료를 펼쳐온 한인 의사 이원택(77·사진)씨가 한국인의 영어 콤플렉스 치료를 돕기 위해 ‘영-한 지구촌 사전(지식과 감성)’을 출간했다. ‘미-한 변형 사전’, ‘미-한 원형 사전’, ‘영-한 신세대 사전’에 이어 네 번째 출판이다.이 씨는 7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사전의 특징으로 “공평한 표제어 선택, 속 시원한 어원 풀이, 다목적 교육용 사전으로 한국어 설명뿐만 아니라 동양어도 다수 포함돼 있다

사회 |미주 한인 의사,영어 처방전 |

한인, 우주로 날았다… 사상 최초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우주정거장 안착ISS에 무사히 도킹한 후 활짝 웃으며 “영광” 인사8개월후 지구 귀환 예정  역사상 최초의 한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맨 왼쪽)이 지난 7일 발사대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한인로서는 사상 최초로 우주에 나간 연방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41·본보 3월20일자 보도)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착해 동료들의 환영을 받았다. NASA가 중계한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스 MS-27 우주선이 LA시간으로 8일 오전 2시께 IS

사회 |한인, 우주로 날았다 |

75세 여성 성폭행 혐의 50대 한인 남성 ‘5년형’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성폭하려다 체포돼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의 집에 찾아가 접근한 뒤 범행을 시도한 이 남성은 결국 법정에서 중범죄로 인정받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출소 후에는 성범죄자 명단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31일 샌디에고 카운티 4S 랜치 지역에서 75세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52세 한인 최모씨(본보 2024년 11월4일 보도)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CBS8, 타임스 오브 샌디에고 등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사고 |75세 여성 성폭행, 혐의, 50대 한인 남성,5년형 |

〈포토뉴스〉한인상의 고문 및 자문위원 WKBC 봉사참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 및 자문위원들은 7일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17일-20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베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봉사자로 활동하기로 하고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봉사자로 참가하려는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요셉 기자   

경제 |한인상의 고문, 자문위원, WKBC 봉사 |

80대 한인 노부부 동시에 숨진 채 발견

샌타클라리타 주택서사고 또는 범죄피해 등경찰, 사망원인 수사 LA 카운티의 80대 한인 남녀가 같은 집에서 동시에 사망한 채 발견돼 사법 당국이 사망 원인과 정황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7일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LA 카운티 북부 샌타클라리타 지역 스티븐슨 랜치 커뮤니티의 한 주택에서 85세의 한인 남성 김모씨와 역시 85세의 한인 여성 김모씨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두 사람에 대한 공식적인 사망 선고가 이날 오전 9시8분께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망한 두

사건/사고 |80대 한인,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300만불 투자사기 한인 여성 기소

유령회사 차려 투자 유도한인 노인 등 28명 피해 한인 시니어 등을 상대로 투자사기를 벌여 300만여 달러를 갈취한 혐의로 한인 여성이 기소됐다. 연방 검찰 워싱턴주 서부지검은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52)씨가 지난 달 21일 연방 대배심에 의해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피해자들에게 10% 수익을 보장한다는 허위 약속을 한 뒤 거액을 갈취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최소 28명의 피해자로부터 3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았고, 이 중 220만 달러 가량이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

사건/사고 |300만불 투자사기, 한인 여성 기소 |

비대위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관위 구성

선관위원 및 고문단 명단 발표이홍기 탄핵안 가결 정식 공고선거 일정은 WKBC 이후 발표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는 7일 불법 한인회장 이홍기씨 탄핵안 가결과 새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및 선관위 고문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임시총회를 통해 24시간 동안 불법 한인회장 이홍기에 대한 탄핵 투표를 실시해 참석자 506명, 찬성 365명, 반대 0명, 무효 1명, 기권 140명으로 탄핵안을 가결했으므로 이를 공고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한인회장 선관위 구성, 이홍기 탄핵가결 공고 |

절도중 한인 업주 살해 용의자 재판 도중 도주

한인 운영 미용재료상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이를 저지하려던 한인 업주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용의자가 재판을 앞두고 도주했다.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던 김일선씨가 좀도둑을 막으려다 도주 차량에 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유일하게 체포된 용의자가 형량 선고를 앞두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경찰이 다시 수배에 나섰다고 잭슨빌닷컴 등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시나 르네 도빈스(40)는 절도 공모 혐의로 유일하게 체포돼 기소됐으나, 지난 1일 예정된 선고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체

사건/사고 |절도중 한인 업주 살해 용의자, 재판 도중 도주 |

부활절 연합예배 20일 실로암한인교회서

부활절 아침 6시에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2025년 교회협의회 주최, 부활 주일 연합예배를 오는 4월 20일 오전 6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개최한다.교협은 “회원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모두 참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쁜 소식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애틀랜타 실로암 한인교회의 주소는 1870 Willow Trail Pkwy, Norcross, GA 30093(문의: 770-638-1600)이다. 박요셉 기자   

종교 |부활절 연합예배, 실로암한인교회 |

뉴저지 최초 한인 부지사 탄생?

플럽 후보 러닝메이트로 한인혼혈 시나 콜럼 물망   차기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이 부지사 러닝메이트로 한인 혼혈인 시나 콜럼(41) 사우스오렌지 시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인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럽 저지시티 시장이 오는 6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돼 11월 본선거에서 뉴저지주지사로 최종 당선될 경우 역사상 최초의 한인 뉴저지 부지사가 탄생하게 된다. 플럽 후보 선거 본부는 1일 “2일 사우스 오렌지 시장을 부지사 러닝메이트로 공식 지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치 |뉴저지, 최초, 한인 부지사,한인 혼혈,시나 콜럼 |

한인 노인 ‘낙상 사망’ 전국서 연 100여 명

CDC 미주한인 낙상 통계5~6년새 50%가까이 늘어 인구 고령화 등으로 낙상 사고가 많아지는 가운데 한인 시니어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고령자의 낙상은 장기간 요양과 반복적인 입원을 초래하고 노년기 체력 손실과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의도치 않은 낙상 사고가 주 원인으로 사망한 65세 이상 한인은 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도인 104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2018년의 65명 보다는 49.2% 많은 숫자였다. 연도

사회 |한인 노인, 낙상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