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인 중국대사에 데이비드 퍼듀 지명
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역임중소기업청장 켈리 뢰플러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조지아주 출신 전 연방상원의원 데이비드 퍼듀(사진)를 중국 대사로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자는 5일 밤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올린 게시물에서 "그는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고 중국 지도자들과 생산적인 업무 관계를 유지하려는 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퍼듀는 긴장된 시기에 중국에서 미국의 외교 노력을 이끌 책임을 맡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지도자들이 미국으로의 펜타닐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