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저가 ‘밀어내기’ 공습에… 세계 경제 ‘신음’
‘글로벌 교역 공공의 적’무역조사 급증 등 대처 지난해 중국의 전례 없는 무역 흑자 뒤에는 중국산 저가 수입품의 무차별 공습에 신음하는 전세계의 산업 생태계가 있었다. ‘미중 무역전쟁’이 선포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부터 중국은 수출 분야에서 미국의 비중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그 여파는 선진국만이 아닌 개발도상국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국이 내수 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과잉 생산을 계속하는 한 이들 국가 간 무역분쟁은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연간 수출은 전년 대비 7%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