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2014년 4월 20일에 알라바마 몽고메리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영감의 찬송임과 동시에 오고 오는 모든 세대들의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들이 마땅히 불러야 할 '야훼 신뢰의 찬송'입니다. 몽고메리는 영국에서 미 대륙으로 이주한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의 이름을 그대로 도시의 이름으로 정한데서 그 이름의 기원을 둡니다. 이 유서 깊은 도시가 바로 알라바마 주의 주도(州都), 알라바마의 서울인 몽고메리입니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소수인종들이 당당하게 미국 토착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받고 비전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공헌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께서 사회인권운동을 펼쳐나가는데 가장 결정적으로 기여한 도시이기도 합니다.킹 목사님의 흘리신 순교의 피로 인해 오늘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디아 스포라같은 소수 인종들의 오늘과 내일이 존재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 지상의 모든 교회들이 불러야 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중심의 찬양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입으며 베푸신 은혜와 축복 가운데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기력한 영적 침체를『학자의 혀』를 달라고 간구했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선포하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 음성을 들은 모든 교회는 이 땅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요 1:9)이 되신 세세무궁토록 신뢰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메시아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달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이 바로 "무기력의 상태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빛을 전하는 빛의 발광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지상의 모든 주님의 교회들이여!" 이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복하고 순종하여 2014년 4월 20일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몽고메리 사랑장로교회』가 알라바마 몽고메리 도성에서 태동하였습니다. 이제 광야여정과 같은 4년의 캠퍼스 예배 공동체의 삶을 몽고메리 오번 대학교에서 『2130 Bell Road, Montgomery, AL 36117』에 위치한 『Memorial psbyterian Church』로 옮겨서 한 장소에서 모든 예배가 이루어지는 귀한 역사가 『Montgomery Sarang Korean psbyterian Church』에 드디어 2018년 9월 2일(첫번째 주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빛을 발하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이여! 이 빛의 생명체, 이 『빛의 발광체』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여 우리 함께 이 귀한 사명에 순복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