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구글 크롬 마크 같다"비판

'커미셔너 위원들은  대체로 "만족"




19일 귀넷 카운티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이 공개(본지 21일 기사 참조)되자 찬반 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

귀넷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 관련 기사를 보도한 각 언론의 해당 기사에는 수백 개의 댓글들이 달리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이날 공개된 귀넷의 새 로고와 슬로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먼저 새 로고는 마치 구글 크롬 마크를 본 딴 것 같다며 독창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고 있다.  슬로건에 대해서도 글자체가 너무 흘림체여서 읽기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차라리 옛날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가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새 로고와 슬로건 승인 결정권을 갖고 있는 귀넷 커미셔너 위원들은 대체로 만족해 하는 분위기다.

19일 퍼킨스 앤 월 건축 디자인사의 설명이 끝난 뒤 샬롯 내쉬 귀넷 의장은 “좋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존 허드 위원도 “글자가 좀 컸으면 좋겠다”면서도 “대체로 새로운 이미자가 맘에 든다”고 말했다. 다른 위원들도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귀넷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 됐다”는 퍼킨스 앤 윌 사의 설명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공개된 귀넷의 새 로고와 슬로건은 최종적인 것은 아니며 다음 커미셔너 회의에서 투표로 확정된다.  귀넷은 지난 해 여름부터 새 이미지를 위한 브랜드 작업을 추진해 오다 올 해 2월 퍼킨스사와 12만 3,000달러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우빈 기자 



gwinnettlogoUSE.JPG
19일 공개된 귀넷 카운티의 새 로고와 슬로건. 아직 최종 투표 과정을 남겨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