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찜통 차 안에 방치한 일이 또 다시 발생했다.
컬럼버스 경찰은 21일 월마트 주차장에서 2명의 아이들을 차 안에 둔 채 샤핑을 하던 엔제 렌디비(34 ∙사진)라는 여성을 아동학대 및 무모행위 혐의로 체포했다.
렌디비는 샤핑을 하는 동안 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차에 각각 1살과 3살짜리 유아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렌디비의 아이들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또 이 아이들이 얼마 동안 차 안에 방치돼 있었는지 경찰은 밝히지 않고있다 .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