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채혁씨 선출
애틀랜타 한인음악협회(KAMAA)는 지난 15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채혁씨를 선출하고,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채혁 신임 회장은 "올해는 조지아 지역의 한인 음악인들이 연합하고 재야에 숨어있는 음악인들을 찾아내 협회를 발전시키고 한인 및 주류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데 역량을 집중하자”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동문회 등 각종 한인단체와 접촉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15일 채혁 신임회장이 새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