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엄마밥 행사
나라사랑 어머니회(회장 김명숙
)는 오는 2월5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한 엄마밥 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에는 우승구 한양대 교수 등의 강연과 장기자랑,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차세대와의 교류를 위해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은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김명숙 회장은 “내달 엄마밥 행사와 올해 추진할 여러 행사들을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과 엄마들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나라사랑어머니회 김명숙 회장(맨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