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교회 이전을 앞두고 마련한 두 번째 이벤트인 'Taste of Korea: 전통장날' 행사가 지난 20일 챔블리 소재 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난 달 열린 음악회 ‘동양과 서양의 만남’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마련된 교회당 이전 행사는 바비큐, 비빔밥, 국수 등의 한국음식 시식, 난타, 가야금, 서예 등의 한국문화 소개, 공예품 판매 및 어린이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한병철 담임목사는 “교인들이 교회당 이전을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아닌 축제로 여기고 즐기게 하며, 또한 주변 이웃들에게 교회의 이전과 한국교회와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교회와 커뮤니티가 서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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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장로교회 '전통장날' 행사에서 교인이 붓글씨 시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