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배기성·선우인호 씨 정부 포상자 선정

지역뉴스 | | 2018-08-16 20:20:28

배기성,선우인호 정부포상예정자 선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세계 한인의날 기념해

92명 포상자 명단 발표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선우인호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장이 한국 정부가 해마다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한인들을 포상하는 정부 포상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외교부는 13일 제12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92명의 정부 포상 예정자 명단을 발표하고 공개검증 절차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공개검증 기간은 8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며, 접수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포상 예정자 가운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장과 선우인호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장 등 2명이 포함됐다.

배기성 전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화합 및 발전. 두레홈리스봉사단 창립을 주도해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노숙자 임시거주지 제공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외에도 한인회 회비 납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한인회 재정 자립의 틀을 마련하는 한편 코리안 페스티발 등 주요행사 성공적 개최 등의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선우인호 회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 지역협의회 회장으로서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및 교육 행정가로 미주사회 동포들을 위한 한글ㆍ역사ㆍ문화 교육에 헌신, 한인 2세들의 정체성 및 자긍심 함양에 기여하며 건전한 동포사회 구축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최종 수상 여부 및 훈격은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검토 및 행정안전부의 추가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된 후 9월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배기성·선우인호 씨 정부 포상자 선정
배기성·선우인호 씨 정부 포상자 선정

배기성 전 한인회장

배기성·선우인호 씨 정부 포상자 선정
배기성·선우인호 씨 정부 포상자 선정

선우인호 동남부 한국학교 협의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메디케이드 확장 “좋은 정책 아니다”일부 공화당원 찬성에도 '확장 반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 다른 40개 주처럼 조지아도이에 합류해야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대니얼 대 김은 미 정보요원 역할김태희·박해수도 캐스팅배우 김지훈/빅픽처이앤티 제공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지훈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미국인, 3년만에 생활비 1,000달러 증가
미국인, 3년만에 생활비 1,000달러 증가

3년간 인플레이션 19% 증가식료품 가격 21% 상승자동차 보험료 22% 증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미국에서 계속된 금리 인상과 고공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월평균 생활비가

메트로시티은행 한미장학재단에 1만 달러 기부
메트로시티은행 한미장학재단에 1만 달러 기부

장학생 신청 마감 6월 30일19일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 낙영)은 지난 18일 한미장학재단의 남부지부(회장 심 영례)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후원

애틀랜타, 우버 물건 분실 전국 3위
애틀랜타, 우버 물건 분실 전국 3위

로스앤젤레스 1위, 마이애미 2위거북이, 거미, 굴 등 특이 품목도 애틀랜타가 우버 물건 분실률 조사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버가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대상

물가 완화?… 실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혀’
물가 완화?… 실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혀’

“인플레 완화 실감 못해”식품·주거·보험 등 급등급여 정체에‘긴축 소비’ 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 증가세가 코로나19 사태 직후에 비해서는 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체감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

일산병원 신성재 교수 "액상과당 과다 섭취가 주 원인" <사진=Shutterstock>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20대 청년층에서 급증해 식생활 개선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

몸부림치다 떨어진 곰 다쳐…보호센터 옮겨져곰 들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노스캐롤라이나 야생동물 자원 위원회 vimeo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한 무리의 사람

인플레 둔화 정체…갈수록 멀어지는 연준 금리인하
인플레 둔화 정체…갈수록 멀어지는 연준 금리인하

각국 중앙은행들도 골치주거·원자재 가격 강세가높은 인플레 지표에 영향일각선 금리 상승 전망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금리 장기화를 시사하면서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