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가 난폭 운전자를 피하려다 조깅 중이던 중년 여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디캡 경찰에 따르면 챔블리 터커 로드 선상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이동 중이던 경찰이 직진 중 눈 앞에서 갑자기 좌회전 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쟈넷 피크니(여.58)를 친 후 한 주택을 들이받고 멈췄다. 피크니는 중상, 경찰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차가 사고 현장에서 주택을 들이받은 채 서있다. 이인락 기자
〈사진〉-'난폭운전차량 피하려다...'
미국뉴스 | | 2017-07-26 19:19:57사고,사건,경찰,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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