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 복지센터 30명
센터,경비 절반 부담
노크로스 소재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 소속 시니어 30명이 4박 5일 여정으로 바하마 크루즈 여행을 다녀 왔다.
12월 4일부터8일까지 진행된 이번 크루즈 여행 경비의 반은 센터가 부담했다.
조지아주 소재 복지센터로서는 처음 다녀 온 이번 여행에서 이원기씨는 선상에 진행된 빙고게임에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당첨되는 행운도 안았다.
센터 조우성 상무는 "이번 여행은 센터 창립 당시 했던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며 그 동안 한번도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어르신들을 꼭 모시고 싶었다"고 말했다. 센터 문의: 770-806-0009 이인락 기자
크루즈 여행 도중 센터 회원들이 선상에서 기념촬영에 나섰다.<사진=청솔 시니어 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