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로 가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로 한인 여성이 또 다시 체포됐다.
뉴저지주 이튼타운 경찰국은 지난 21일 이 지역의 ‘S 스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김모(5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거주지가 몬태나주 빌링스로 나타난 김씨는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매춘과 치안 문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수개월 전부터 이 스파 업소에서 매춘이 이뤄진다는 신고 전화를 수십 건 받고 함정수사를 벌인 끝에 김씨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