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라빌서 개소식
본사임원 등 대거 참석
재정관리·융자 등 중점
스테이트 팜 박화실 보험이 도라빌에 애틀랜타 사무소를 오픈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20일 저녁 열린 애틀랜타 사무소 개소식에는 스테이트팜 본사 임원을 비롯해 고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박화실 보험'의 성장을 축하했다.
스테이트 팜 임원인 댄 크라우스는 “동남부에 단 4명 뿐인 프레지던트 클럽 회원인 박화실 전문인과 함께 일하고 있어 영광"이라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둘루스 지역책임자 아만다 왓킨스는 “둘루스 최고의 에이전트로 성장한 박화실 보험이 새 오피스에서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김재홍 목사도 참석해 "박화실 보험이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사업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날 박화실 대표는 “26년 전 미국에 와 11년 전 2명으로 2만달러를 빌려 보험업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은 팀을 거느린 큰 회사로 성장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를 연결시키는 섬기는 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화실 보험의 애틀랜타 사무소는 기존의 보험업무는 물론 재정관리 및 융자 등 은행 관련 서비스에 중점을 두게 된다.
애틀랜타 오피스는 도라빌 파리바게트 옆 건물(5224 Buford Hwy)에 있다. 전화=770-837-0885.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