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 성인반 한국학교(교장 김형자)는 19일 전통혼례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16년차 실제 부부인 제이슨, 라야니 윌리엄스 부부였다. 함팔기, 결혼식, 폐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실제 신랑의 부모가 참석해 폐백에 임했다. 성 김대건 성당 한국학교 성인반에는 약 50여명의 외국인과 2세 한인들이 재학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사진〉 한국 전통혼례식에 웃음꽃 '활짝'
지역뉴스 | | 2018-05-21 20:20:14한국 전통혼례식,성 김대건 성당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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