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료진 60명 대거 배치
LA 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병원인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칼 센터’가 한인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 강화에 나섰다.
19일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는 LA 한인타운에서 첫 언론 간담회를 갖고 한인들의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접근성과 편리성 강화를 위해 60여명의 한인의료진을 배치해 영어 구사에 어려운 한인들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4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의 아더 오초아(오른쪽 세 번째) 부사장과 한인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한인타운을 찾아 한인 서비스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