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테랑스 에듀

스와니시 2021년도 예산안 확정

지역뉴스 | | 2020-07-03 18:18:11

스와니,예산안,축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스와니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투표를 거쳐 지난해 예산 보다 3.3% 줄어든 2021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일련의 공청회를 거쳐 확정된 올해 스와니시 예산은 1,348만8,080달러로 전년 보다 액수로는 45만2,500달러 그리고 비율로는 3.3% 삭감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는 2021년도에 전년 대비 운영수입이 13.9%, 재산세가 6.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운영비용을 3.3% 줄이고, 예비비 적립금 가운데 일부를 올해 예산으로 전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청의 빈자리는 충원하지 않을 방침이며, 직무 성과급 인상안도 보류됐다. 또한 직원들의 2021년도 401A 매칭 프로그램도 잠정적으로 중단된다.

시의회는 오는 8월 재산세 밀리지율을 작년과 같은 4.93밀스로 유지하는 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2021-2025년 주요 인프라 공사 프로젝트인 ‘캐피탈 임프로브먼트 프로그램’ 예산액을 2,469만5,178달러로 확정했다. 이 자금은 시 및 경찰 차량 구입, 메인스트릿 재정비, 도로 프로젝트, 기타 교통 및 인프라 건설 비용으로 사용된다. 조셉 박 기자

스와니시 2021년도 예산안 확정
스와니시 2021년도 예산안 확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문자녀 특례입학 혜택…프린스턴대 유지키로

프린스턴대가 동문 자녀 특례입학 제도 ‘레거시 어드미션’을 계속해서 유지키로 했다. 프린스턴대 이사회는 27일 레거시 어드미션 유지 등을 포함한 학부 입학전형 정책 심의 결과를 승

“정부 기관에 ‘AI 부작용 방지 안전장치’ 의무화

백악관, 새 정책규칙 발표 백악관이 28일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하는 정부 기관들에 AI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3.4%

잠정치서 0.2%p 상승 지난 4분기 미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3.4%로 집계됐다. 당초 잠정치를 0.2%p 상회한 결과로 경제가 예상보다 더 좋았다는 얘기다. 지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인하 횟수·시기 늦출 수도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이사는 27일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최근 경제 지표를 감안할 때 인하 횟수를 줄이거나 시기를 늦

아마존, 미국서 첫 소형 홀푸드 마켓 오픈
아마존, 미국서 첫 소형 홀푸드 마켓 오픈

아마존 소유 수퍼마켓 체인인 홀푸드 마켓은 올해 뉴욕시를 시작으로 소규모 매장을 전국적으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홀푸드 마켓 데일리숍’(Whole Foods Market Dail

"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활용"
"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활용"

캐나다 연구팀 "훈련 통해 스트레스 날숨 감지…위험 경고 가능"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의 날숨 냄새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구분하는 훈련을 받은 개 아이비(Ivy

기아 SUV 42만대 미국서 리콜…"주차 기능 관련 결함"
기아 SUV 42만대 미국서 리콜…"주차 기능 관련 결함"

기아가 주차 기능과 관련한 차량 결함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룰라이드 40만 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보고서에 따

아마존 “28억달러 더 쏜다”… 빅테크 ‘AI 쩐의 전쟁’
아마존 “28억달러 더 쏜다”… 빅테크 ‘AI 쩐의 전쟁’

‘오픈AI 대항마’ 앤스로픽에 6개월만에 대규모 후속투자총 40억달러 창사후 최대   인공지능(AI) 패권을 잡기 위한 빅테크 간 ‘쩐의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초거대

S&P, 미 장기 신용등급 ‘AA+’ 확인

장기 신용등급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확인했다. 단기 국가신용등급은 ‘A-1+'라고 밝혔다. 장

1분기 100억달러 넘는 대형 글로벌 M&A 급증

작년 5건 → 올해 11건 올해 1분기 대형 기업 인수합병(M&A)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투자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글로벌 M&A 시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