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는 16일 샌드위치 나눔봉사를 다운타운 소재 구세군 노숙자 쉘터에서 가졌다.
샌드위치 나눔봉사는 매주 10여명 교인 외 자원봉사자가 함께 샌드위치 200개를 만들어 매주 토요일마다 다운타운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임스 송 대표와 송희섭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마스크 7,250장을 기증 받아 웨이 크로스 주립 교도소 1,050장, 디캡 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에게 2,000장, 클레이튼 카운티 마이크 글랜튼 하원의원에게 2,000장, 애틀랜타 미션에 600장, 구세군에 400장, 미션 아가페 봉사자에 1,200장을 제공했으며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