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압류, 강제 퇴거 중지요구
SNS , #DontEvictGA 해시태그
민주당 샘 박 주하원 의원은 조지아 주 전역에 걸쳐 셀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도와주고 있지만 강제 퇴거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
샘 박 의원은 “조지아 주지사도 이에 동참하실 필요가 있다”며 “조지아 주민 누구도 코로나19 사태로 집 없이 떠돌아 다니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주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32명의 주의회 의원들과 종교 단체를 포함한 주 전역의 135개의 단체에서 조지아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하는 도덕적인 책임감과 공중 보건의 필요성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관련 주 비상사태가 끝날 때까지 모든 압류와 강제 퇴거 중지를 요구하는 소셜미디어에 #DontEvictGA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올리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주지사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켐프 주지사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이런 위기 상황에서 조지아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678-559-7272, sam.park@house.ga.gov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