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의 일식 전문점 도시 스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니타이저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 화제다.
도시 스시 측은 "이 세니타이저를 마켓에서 사온 물건 표면에 뿌리고 1분 기다리면 소독이 된다”며 “식기 도마, 칼에 쓸 수있고 코로나 에이즈 등 모든 균을 소독해준다”고 설명했다.
도시 스시 측은 “이 소독제는 직접적으로 먹으면 안되지만 공기중 말리게 되면 사용할 수있다며 표기되어 있는 약품의 이름을 찾아보고 올바르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시 스시 측은 “전체 매출이 80%정도 떨어지고 투고만 가능하기 때문에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동안 식당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니타이저를 원하는 분은 누구나 678-670-0226로 문자로 문의하고 용액을 담아갈 용기를 가져오면 된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