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도 하나의 독감 예방책
한인금연센터는 지난 6일 금연을 통해 독감과 바이러스에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 예방하는 방법을 발표했다.
금연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담배는 약 7,000가지 이상의 유해한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흡연자는 담배를 끊으면 감기나 감염의 위험이 감소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분 보충,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도 물론 독감 예방에 중요하고 본인과 주변인을 감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만약 환절기 독감이나 코로나19 때문에 본인과 가족의 건강이 염려된다면 흡연자는 금연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 된다.
Asian Smokers’ Quitline (ASQ) 한인금연센터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전화서비스이며 미주내 한국어를 사용하는 흡연자의 담배와 전자담배 금연을 도와준다. 자격 요건이 되면 2주분량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ASQ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