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대원 부정행위 퇴소에 '책임'

 

조지아주 공공안전국 마크 맥도너(사진) 커미셔너가 13일 은퇴를 발표했다. 이 같은 결정은 그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만난 직후 이뤄졌다.

2011년에 커미셔너로 임명된 맥도너는 켐프 주지사가 12일 공공안전국 새 지도자를 찾고 있음을 자신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맥도너는 주지사가 지도부 교체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맥도너는 공공안전위 월례 회의에서 자신의 사임 소식을 알렸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맥도너 대령의 헌신적인 서비스, 지도력, 희생에 나와 우리 가족은 감사하며, 향후 좋은 날들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맥도너는 최근 30명의 신규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이 시험 부정행위로 모두 다 퇴소 처리된 사건이 그의 사임에 영향을 끼쳤음을 인정했다. 그는 “궁극적 책임은 수장인 내게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 달여 조사 끝에 106차 고속도로 순찰대원 수련반에서 광범위한 시험부정 행위가 있었음이 밝혀졌고, 관련자 전원이 퇴소 처리됐다. 

맥도너는 전직 해병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1995년부터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일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