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스코츠버러에 있는 테네시강 보트 선착장에서 27일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보트 35척이 전소됐다. 불은 이날 자정이 막 지난 무렵 나무로 만든 보트 도크 B에서 일어났다. 목재 도크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고 정박한 배들을 덮고 있던 알루미늄 지붕이 녹아내리면서 무너졌다. 불탄 선착장 강변에서 수색대가 피해자들을 찾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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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스코츠버러에 있는 테네시강 보트 선착장에서 27일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보트 35척이 전소됐다. 불은 이날 자정이 막 지난 무렵 나무로 만든 보트 도크 B에서 일어났다. 목재 도크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고 정박한 배들을 덮고 있던 알루미늄 지붕이 녹아내리면서 무너졌다. 불탄 선착장 강변에서 수색대가 피해자들을 찾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