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에서 유통 중이던 30만달러 상당의 가짜 화장품이 적발돼 전량 압수조치 됐다.

11일 경찰은 지난 주 다운타운에서 대대적인 급습작전을 벌여 30만달러 상당의 중국산 가짜 화장품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 화장품들은 맥(MAC), 카일리(Kylie)와 같은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것들로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다. 

 

경찰측은 “정품 판매가 인증된 업체에서만 화장품을 구입해야 한다. 가짜 화장품으로 인해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등 피해 신고가 적지 않게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가짜 화장품을 팔고 있던 21개업소를 적발해 총 70만 달러어치를 압수한 바 있는데 적발한 가짜 화장품들을 분석한 결과 박테리아가 대거 검출되고 일부에서는 동물의 배설문 성분까지 나오는 등 오염이 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