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학생들과 젊은 연구자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워크숍이 12월 워싱턴 지역에서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오준석)는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숍’(SEED 2019)을 12월 7일(토)-8일(일) 양일간 덜레스 공항 인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과학기술 전공의 박사과정, 조교수, 초급 연구원 등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SEED 워크숍은 미국 내 젊은 한인 과학 기술자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연구비 취득 방안과 취업 및 승진 요령 등을 교육하고 경력개발을 위한 조언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크숍의 주제는 ‘Advanced Materials for Environment, Energy and Life’ 으로 기조연설자로는 미국공학한림원(NAE) 회원인 김상태 퍼듀대 석좌교수, 그래핀 연구의 권위자인 김필립 하버드대 교수를 포함한 세계적 석학들이 나선다.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과학 기술계에서 효과적인 대화, 발표, 그리고 자기홍보 방법 △박사 후 과정의 연구원들과 조교수급 참가자들을 위한 그랜트 제안서 작성 방안 △연구비 취득 방안 △학계 경력을 위한 워크숍 (채용 신청/종신직 취득/승진/수행 평가 준비 방안,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방안) △학계 와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서비스 채용 정보 공유 및 동료 과학기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방법 등이 있다.

KSEA는 신청자들의 이력서와 구비서류 등을 평가한 후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http://seed.ksea.org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 마감된다.

 

<차현직 기자>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김상태 퍼듀대 석좌교수(왼쪽), 김필립 하버드대 교수.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김상태 퍼듀대 석좌교수(왼쪽), 김필립 하버드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