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학부모회(KAPA in GA) 모임인 ‘아이들 사랑하는 모임’(아사모)은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로렌스빌 인터내셔널 뉴커머 센터에서 10대 자녀들의 삶과 유혹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인 학부모들이 미국의 교육을 바로 알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창립한 한인학부모회는 이번 강좌에서 귀넷공립학교(GCPS) 학생훈육 및 행동개입 부서 컬린 율리치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다.
‘아사모’ 관계자는 “10대 자녀들의 삶을 이해하고 현대사회에서 10대들이 겪고 있는 유혹과 위험한 트렌드에 대해서 듣는 시간”이라며 모든 학생들의 부모가 들을 수 있으며,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강의 장소=495 Maltbie St., Lawrenceville. 문의=kapainga@gmai.com.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