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244명
핸즈프리 위반 600건
올해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모두 9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조지아주순찰대(Georgia State Patrol) 발표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총 5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9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사고는 대부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밖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바토우 카운티를 비롯한, 달턴, 게인스빌, 맨체스터, 스웨인스보로, 알바니, 발도스타 등에서 사고들이 발생했다.
또 음주운전(DUI)으로 체포된 운전자는 244명에 달했다. 이는 작년 322명에 비해서는 조금 감소한 수치다. 또 600건의 핸즈프리 법안 위반 티켓이 발부됐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