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외식업협 주최
7일 블랙번 공원서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KARASE)와 YM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안 BBQ 페스티벌'이 평화의 소녀상(사진)이 있는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에서 오는 9월 7일 개최된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내츄럴개스, 제이슨 박 법률그룹, US푸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허니피그, 구이구이, 디쉬 코리안퀴진, 삼양, WNB, 장수장, 브레이커스, 케이준 아시안, 대디 오 브라이언스, 얼티러버스 등의 식당들이 나서 불고기, 갈비, 한국식 타코 등 여러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이 선보여진다.
또 지역 뮤지션들이 나서 공연한다. 이번 행사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방세진, 정현모와 함께 앨런 Z, 트리니티, 밴드X, DJ 드림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매운 라면 먹기 대회 등 여러 순서들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