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비디오 공개

젊은층 공략 나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2020 ‘베뉴’(Venu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관련 비디오를 유튜브에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8일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거의 3분 분량으로 베뉴를 소개하는 비디오(https://youtu.be/xHpOR14_sRY)를 8일 유튜브에 올렸다.

이 비디오는 사막지역에서 공군 C-130 수송기에서 베뉴가 하역되고 베뉴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넥쏘 등 현대차의 SUV 차량 라인업이 환영한다는 내용이다. 또 베뉴에 대한 강점과 장점들을 자세하게 열거했다.

한국서 이달 판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 베뉴는 미국 시장에는 올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베뉴는 1.6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 SUV의 편리함 및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높은 연비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베뉴가 코나나 투싼 등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젊은 가족, 또 밸류를 중시하는 바이어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크기는 소형이지만 최근 신차에 적용되는 여러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다수 적용됐다”고 말했다.

특히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사이드 캐릭터 라인, 넓어 보이는 범퍼 디자인 등으로 정통 SUV 스타일 구현을 완성했다. 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전방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새로운 SUV가 출시되면 현대차는 베뉴(경형), 코나(소형), 투싼(준중형), 싼타페(중형), 팰리세이드(플래그십)로 이어지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5종의 빼곡한 SUV 라인업을 운영하게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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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새로 출시하는 베뉴를 소개하는 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