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체육회 11일 임명식

120여명 참가... 18일 발대식



6월 21~23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조지아 선수단의 단장에 이쥬디 씨가 임명됐다.

조지아 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는 11일 둘루스의 한 한식당에서 단장 임명식을 열고 이 씨는 단장에 임명했다. 이 씨는 작년부터 조지아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날 권요한 회장은 "이 단장은 조지아 대한체육회 선수단 미주체전 참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본인도 골프를 즐겨하는 스포츠인이기 때문에 선수단 단장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모든 선수들을 대표하는 단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을 잘 인솔해 좋은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지아 대한체육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미주체전 선수단 발대식을 갖는다. 애틀랜타에서는 선수와 임원 120여명이 미주체전에 참가한다. 조지아 선수단은 22개 종목 중 11개 종목에 출전한다.

체전 참가 비용과 관련 권 회장은 "체육회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2만 5,000 달러 외에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강식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백규 조지아 식품협회 회장 등의 후원금으로 4만달러 가량을 모았다"며 "현재 5만달러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금된 기금은 선수단의 참가비, 호텔비, 유니폼 제작비 등으로 쓰여진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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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권요한(오른쪽 네번째) 조지아 대한체육회 회장이 이쥬디 미주체전 선수단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