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침이 내게 오셨네요

내가 세상에 왔던 그날처럼 신비롭게

날마다 받는 축복이 쌓여 나이가 되지요

이제 누구든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세상은 가을빛에 곱게 물들어가지만

나는 사랑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갑니다

사랑 아니면 누구도 만들 수 없는 기적

내 몸은 당도 높은 사랑으로 익어갑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마지막 그날 까지는

저 눈부신 아침은 내게 올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