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조지아 공립대학 시스템 경쟁력 '우수'

지역뉴스 | | 2019-07-20 22:22:45

조지아,대학교,호평,평의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평의회, 전국 우수 에이전시 수상

'학비수준 · 수업 효율성 등 우수"  

조지아주 대학평의회가 전국단위 교육단체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8일 콜로라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국 주 고등교육임원협회는 조지아주 대학평의회에 2019-20 우수 에이전시 어워드를 수여했다.

협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조지아 대학평의회는 학생들의 성공과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며 수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조지아 대학교 평균 학비가 5년간 1.7% 밖에 증가하지 않았고, 남부 지역에서 3번째로 낮은 학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첫 학기에 학생들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적극 제공한다는 점, 수요가 많은 직종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조지아 대학평의회 관계자는 "평의회는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취업 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전수하는 것과 경쟁력을 갖춘 학비, 효율적인 수업과 졸업 전 최대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지아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세입자 보호법안 서명
켐프 주지사, 세입자 보호법안 서명

최소 거주적합 표기퇴거 전 3일 유예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22일 방치된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기준을 제공하는 세입자 보호 법안에 서

동남부, 미주 장애인체전 참가 준비 착착
동남부, 미주 장애인체전 참가 준비 착착

매릴랜드 장애인체전 참가 후원회 열어동남부 장애인체육회 확대 이사회 개최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이사장 김순영)는 지난 21일 카페로뎀에서 확대 이사회를 개최하고 6월

애틀랜타 공항, “공항 이용객 제한한다”
애틀랜타 공항, “공항 이용객 제한한다”

연중무휴 24시간 공항 접근 제한 시행공항 이용 대상, 접근 장소 제한경찰, 공항 이용 목적 조사할 수 있어 애틀랜타 공항이 4월 22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공항 터미널

바이든, "조지아 모어하우스대 졸업식 참석 예정"
바이든, "조지아 모어하우스대 졸업식 참석 예정"

젊은 흑인 유권자 표심 겨냥오바마 이어 두 번째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일 열리는 조지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 연설을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모어하우

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다트머스·밴더빌트 등등록금 면제대상 확대인종고려 금지 후 대책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개신교 목사들 “AI 사용해 복음 전파할 수 있다”
개신교 목사들 “AI 사용해 복음 전파할 수 있다”

사용 목적별로는 신중교회 홍보 등 사용은 적합설교문 작성은 반대 많아 개신교 목사 대부분은 인공지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스마트폰 가격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2029년까지 1위고수 전망 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 1위를 계속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사

바이든,“이스라엘 철통 보호” 약속

유대교 축제 유월절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유대교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이슬라엘에 대한 철통 보호를 약속했다고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재미한인장학기금 확대한다

장학생 80명으로 늘려최우수 2명 5천달러씩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조현동 주미대사)의 올해 장학생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VMS USA’투자자 8명 피해 주장 회견“다단계 폰지 사기 200여명 피해 추정”회사대표“전직 이사들 허위 유포”주장   VMS USA의 코인 투자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