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수은주 '뚝'
6일 최저기운 20도
메트로 애틀랜타에 연이은 비소식 뒤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 기상청은 3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비 소식을 전하면서 비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지난달 28일 예보했다.
또 4일부터 8일까지는 낮 최고기온 평균 46.4도, 밤 최저기온 평균 29.6도로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특히 4일부터는 구름 낀 날씨 속에 기온이 급강하해 최저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떨어지겠다, 6일에는 가장 추워 낮 최고기온은 39도, 밤 최저기온은 20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8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가겠지만 비로 인해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