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8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네이선 딜 주지사가 대학교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조지아 대학 평의회는 9일 딜 주지사를 UGA 특임교수로 임명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딜 주지사는 3월부터 UGA뿐만 아니라 평의회 소속 조지아 공립대학에서 교수의 신분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

딜 주지사는 평소 퇴임 후 학부 학생들을 상대로 정치학과 법학 강의를 원했었다.

스티브 위글리 평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전임 주지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기회”라며 딜 주지사의 특임교수 임명을 반기면서 “’딜 교수’의 연봉은 12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딜 주지사는 특임교수직과는 별도로 그가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해 온 컨설팅사도 함께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빈 기자 



105077_DSuX2xKV4AAOvTD_xrnxat.jpg

2018년 1월 네이선 딜 주지사가 UGA 풋볼팀 유니폼을 입고 앨라배마대학과 풋볼 경기를 앞두고 있는 UGA팀을 지원하는 성명서에  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