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규·박남권씨,터키 800 파운드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디캡 주민들을 상대로 터키와 점퍼 나눔 행사를 벌였다.

17일 오전 캔들러 로드 선상의 사우스 디캡몰 주차장에서 약 1,2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터키 나누기와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에서 미션 아가페는 사랑의 점퍼 120벌을 기증했다. 점퍼는 터키를 받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선착순 지급됐다.

이 행사는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주관했다. 존슨 커미셔너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미션아가페가 5년째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임스 송 대표는 “저희는 나눔으로 감사를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한인들의 이름으로 사랑을 나누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터키 나누기 행사에서는 사우스 디캡몰에 입주해 있는 '빅베어' 김백규 대표와 '채플 뷰티' 박남권 대표가 터키 800파운드를 기증했다.

미션 아가페는 추수감자절인 22일에 호세아 헬프와 함께 애틀랜타 다운타운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추수감사 사랑나눔 행사를 갖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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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션아가페 봉사자들이 디캡 주민들에게 사랑의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