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의 주방·욕실 산업 전문지 'KBB'(Kitchen&Bath Business)로부터 '올해의 주방 가전'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KBB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주최 측에서 발행하는 전문지로, 매년 '올해의 혁신상'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주방가전'으로 꼽힌 LG전자 제품은 4구 가스버너와 2구 인덕션을 결합한 '48인치 프로레인지'로, 다양한 조리 기능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미국에서 출시한 지 2년 만에 여러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면서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빨리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6년 한국과 미국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8'를 통해 유럽 시장에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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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초 'KBIS 2018'에 참가해 48인치 프로레인지와 함께 꾸민 주방의 모습.<사진=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