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인스파이어 브랜드가 또 하나의 유명 패스프푸드 체인을 인수 중이다.

인스파이어 브랜드는 25일 오클라호마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닉’을 23억 달러에 인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인수 가격은 24일 소닉의 뉴욕 증시 종가 43.50달러에 19%의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파이어 브랜드 측은 “소닉은 우리가 소유하려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상 가장 필요한 브랜드”라며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65년 역사를 갖고 있는 소닉은 미 전국에 3,5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소닉을 인수한 인스파이어 브랜드는 역시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비스를 비롯해 카를스 주니어, 하디스, 카블 아이스크림, 슐로츠스키 등 10개의 패스트푸드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6개 국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은 15만여명에 달한다.

지난 해 인스파이어 브랜드의 매출액은 76억 달러인 반면 소닉은 같은 기간 44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낸 바 있어 인스파이어 브랜드의 소닉 인수는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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