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총기 사망사고가 또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어거스타의 한 아파트에서 4세 남아가 아빠의 총을 갖고 놀다 발사된 총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름이 저스틴 포스 쥬니어인 이 아이는 곧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1시간 반 만에 숨졌다.

경찰은 아이의 아버지 저스틴 포스 시니어(27)와 엄마 셰리 포스(24)를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조치했다.

배심원단은 이들이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관리보호 책임을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각각 2급 살인혐의와 2급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이들 중 아버지 포스는 경찰 조사 결과 2013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의 강도 혐의가 드러나기도 했다.

판사는 포스에 대한 보석금 책정을 거부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