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지속된 열대성 폭우 '알베르토'로 인해 조지아 관광명소이자 독일 풍경의 작은 마을 헬렌 조지아가 물에 잠겼다. 특히 헬렌의 중심을 관통해 흐르는 차타후치 강이 빗물로 인해 불어나 범람하면서 다운타운 일대 도로들이 사람 무릎높이까지 물에 잠겨 여행객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범람했던 물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진흙더미를 도로에 남기고 있어 복구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Fox5News> 이인락 기자
〈사진〉물에 잠긴 조지아 독일마을 '헬렌'
지역뉴스 | | 2018-05-31 20:20:59헬렌,조지아,독일,마을,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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