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 전지역서 100여명 참석

내달 10일 비용마련 골프대회 



애틀랜타 민주평통(회장 김형률)은 오는 9월 애틀랜타에서 100여명의 미주 차세대 평통위원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무처 요원, 대회 강사진, 애틀랜타 관계자까지 총 150여명이 참가한다.

애틀랜타 평통은 이 컨퍼런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0일 차세대 육성 기금모금골프대회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당일 오후 1시에 티오프하는 이번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웹사이트(www.akga.golf)에서 사전등록을 해 선착순 144명까지 받을 예정이다.

최석기 평통 체육분과위원장은 “대회를 통해 1만 3,000달러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참가자들에게는 고급 와인 등이 증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명예대회장은 김백규 전 회장이, 준비위원장은 임형기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이밖에 애틀랜타 민주평통은 오는 7월 3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론과 실무에 모두 능한 한국 최고의 남북관계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시 만찬 참석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형률 회장은 내달 12일로 예정된 미북정상회담 지지결의안 서명운동에 10만명 이상의 미주한인이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지난달 25일 워싱턴 의사당을 방문해 랍 우달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지지결의안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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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민주평통 위원들이 23일 둘루스에서 내달 열릴 골프대회와 7월 통일강연회 등에 대해 설명한 후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