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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지역뉴스 | | 2018-05-19 19:19:47

김미경,스타강자,월드투어 토크쇼,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정기모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내달 14일 연합교회서

여성경제인협회 주최로 

'월드투어 토크쇼' 일환

한국의 유명 스타강사 김미경의 월드투어 토크쇼가 애틀랜타에서도 열린다.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 정주희 회장은 1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린  5월 협회 정기모임에서 이 같은 계획을 알리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회장에 따르면 이번 김미경의 월드투어 토크쇼 애틀랜타 행사는 6월 14일 아틀란타 한인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김미경 강사는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강연 경력의  스타 강사다 . 꿈과 연애, 직장 생활, 경제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철학과 때로는 독설 등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살아 있는 뜨거움' '인생미답' 등 다수가 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 여성 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커플스 결혼정보회사에서 주관한다. 구영미 부동산, 켈리최 부동산그룹, 에임하이아카데미에서 협찬하고 박은영 변호사, 유미숙 부동산, 예병원 등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사라 박 귀넷 관광청 국제 마케팅 코디네이터가 게스트 스피커로 초대됐다.

박 코디네이터는 이날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먼저 고민하고 먼저 행동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귀넷에서 애틀랜타시로, 미 전역 또 국제사회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은 결국은 지금 현재 내가 속해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열심히만 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게 아니고 어떤 분야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역할을 분명히 찾아야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와 삶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제인김 기자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애틀랜타 한인 여성 경제인협회 정주희 회장이 사라 박 귀넷 관광청 국제 마케팅 담당을 소개하고 있다.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사라 박 귀넷 관광청 국제 마케팅 코디네이터가 귀넷 카운티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가지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독설강사' 김미경, 애틀랜타서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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