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주최한 민주당 커트 탐슨 현 조지아 주상원의원 후원의 밤이 16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후원의 밤 행사에는 애틀랜타 김일홍 한인회장, 강원도민회 박정원 전회장, 김윤철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 30여명의 한인지지자들이 모였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이날 데이빗 김, 제이슨 박 등 한인 공직 출마자 등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현직 미국 정치인들에게도 한인들의 큰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탐슨 의원은 한인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이민자들 중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은 최고 수준이나 투표율은 최저라 안타깝다"며 "당과 관계없이 투표를 통해서 한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탐슨 의원은 노크로스, 로렌스빌, 둘루스 등 한인타운이 위치한 5지역구 상원의원이다. 5지역구의 경우 공화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탐슨 의원이 오는 22일 당내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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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톰슨 주상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