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만장일치 인준해

이 "한인회 부회장 사임"



이국자 씨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송미령)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15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국자 현 한국학교 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2000년부터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민주평통 11기, 14-16기 부회장, 애틀랜타 한인회 27~29대 수석부회장, 31대 한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 왔다.

이 신임이사장은 한국학교 이사장 취임과 함께 현재까지 맡아왔던 32대 한인회 부회장직 사임을 천명했다. 이 신임이사장은 "한국학교와 한인회 사이의 관계를 알고 있고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한인회 부회장직은 사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 이사장, 이사,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참작해 이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인회와 관련된 채권 회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세밀한 계획은 없으나 차차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2018-19학년도 수업을 오는 8월 11일 개강한다    이인락 기자

IMG_1096.JPG
15일 애틀랜타 한국학교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된 이국자 씨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