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샬레 아시안 스파'

한인 여부 확인 안돼 



스파 업소에서 일하던 아시안 여성 3명이 성매매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 경찰 범죄수사대는 18일 피치트리 코너스시 홀콤 브릿지에 있는 '샬레 아시안 스파'를 대상으로 함정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 한 명이 고객으로 위장에 업소에 들어갔고 이 경찰은 이내 프라이빗룸에 안내돼 여종업원으로부터 마사지 대신 성행위를 제안 받았다. 이 경찰은 곧 돈을 지불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들을 불러 업소 창구에 있던 여성과 또 다른 프라이빗룸에서 성매매하던 여성 1명 등 모두 3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들에게는 성매매와  무면허 마사지 테라피, 불법 성매매 장소 제공 혐의 등이 적용됐다.

체포된 여성들이 한인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이들 모두 뉴욕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귀넷 구치소에 수감된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사건 뒤 신분을 밝히지 않은 업소 한 관계자는 취재진의 문의에 "오너 및 매니저와의 통화는 불가능하다"면서 향후 영업을 계속할 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 스파 업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는 반라의 아시아 여성 사진이 다수 게재돼 있어 성매매를 암시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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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3명이 성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된 샬레 아시안 스파 내부 모습<사진=구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