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서 회원상대 설문조사 

뷰티 트레이드쇼 결산 보고도 

"12만 달러 수익...성공적"평가 


협회 분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손영표)가 향후 진로 모색을 위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은다.

협회는 지난 15일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 개최된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결산보고 및 협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회는 이날 뷰티업계의 최근 불거진 분열 양상과 관련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협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 협회의 향후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손영표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협회가 나눠지는 바람에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안다”며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타민족 경쟁자 앞에서 분열의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며 업계 단합을 호소했다.  이어 손 회장은 “트레이드쇼를 준비하면서 많은 방해가 있었지만 예상 보다 좋은 결과를 냈으며, 참가업체들도 대부분 만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손 회장은 젊은 세대들이 대거 포진한 협회 임원진들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응원 및 격려를 당부했다. 

박동일 부회장은 금년도 트레이드쇼는 총수입 28만 5,310달러, 총지출 16만 7,101.52달러로 11만 8,208.48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보고했다. 그레이스 리 부회장은 금년 주요 행사로 한마음 등반대회(6월 3일), 제1회 동남부연합 뷰티잡화쇼(8월 26일 한인회관), 장학기금골프대회(9월 30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12월 16일 한인회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뷰티협회는 트레이드쇼에 공이 큰 라플레어 뉴욕에 감사패를, PPS 비즈니스 솔루션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셉 박 기자  



뷰티협회 임시총회.jpg
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임시총회에서 손영표(맨 오른쪽) 회장이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