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경찰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경찰과 커피 한잔' 이벤트에 한인들이 대거 후원에 나서 화제다.
귀넷 경찰은 4월에는 둘루스에 있는 '스윗베이비 제인스 홈쿠킹'에서 이번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귀넷 경찰은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달에 열리는 행사에는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김백규 회장, 종로떡집 김성갑 사장, 조지아 귀넷카이로클리닉 찰리스 김 원장 등이 후원에 나섰다.
행사는 당일 오전8시 30분~10시까지 열린다. 커피는 물론 아침 식사도 마련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