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거주 한인소녀가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전국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소녀 골퍼 임사라(사진 가운데)는 지난 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열린 '드라이브 칩 & 푸트 내셔널' 대회 12-13세부 대회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일 18번 홀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환하게 웃고 있는 임양. <사진=ajc>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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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거주 한인소녀가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전국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소녀 골퍼 임사라(사진 가운데)는 지난 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열린 '드라이브 칩 & 푸트 내셔널' 대회 12-13세부 대회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일 18번 홀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환하게 웃고 있는 임양. <사진=ajc>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