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이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가 2026년 월드컵 북중미 후보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들 3개국은 16일 FIFA에 제출될 월드컵 입찰 서류에 미국 17개 도시 포함 북미 23개 도시의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 오른 미국 17개 도시는 알링턴·애틀랜타·볼티모어·신시내티·덴버·이스트 루더포드·팍스보로·휴스턴·캘잉글우드 또는 패서디나·캔자스시티·랜도버·마이애미·내슈빌·올랜도·필라델피아·산타클라라·시애틀 등이다.

북중미 3개국 연합은 FIFA에 최종 16개 도시 선택을 맡겼다.

2026년 월드컵 개최권을 놓고 북중미 3개국 연합과 아프리카 모로코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6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서 열리는 제68회 FIFA 총회에서 207개 회원국이 투표로 개최지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