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전망
조지아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13일 레귤러 기준 평균가가 갤런당 2.42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4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14일 전국자동차협회(AAA) 관계자는 “개스값은 내달에도 수요증가와 여름철 개스 정제 변경 등의 이유로 20센트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국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갤런당 2.52달러다.
조지아의 현재 개스값은 1년 전 보다는 11%, 2년 전 보다는 29% 오른 가격이다. 그러나 최고가였던 2014년 3월 가격에 비해서는 28% 낮은 가격이다. 풀턴카운티 평균가는 2.51달러, 귀넷카운티는 2.35달러다.
조셉 박 기자